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일정/경기시간/대진표

반응형

안녕하세요. 많은 축구팬들의 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이제 불과 며칠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져가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일정에 대해 궁금해하실 듯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일정과 경기 시간, 대진표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이 2002년의 월드컵 신화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을 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첫 경기는 2022년 12월 21일 입니다. 새벽 1시에 첫 경기가 열리고요. 시간은 한국 현지시간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A조인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로 카타르 월드컵이 문을 열게 되었네요.

두번째 경기는 같은 날 밤 10시 B조인 잉글랜드와 이란 경기입니다. 

두번째 날인 12월 22일은 총 4번의 경기가 있습니다.

새벽 한시 : A조 세네갈 VS 네덜란드 

새벽 네시: B조 미국 VS  웨일스

저녁 7시 : C조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

밤 10시: D조 덴마크 VS 튀니지

셋째날은 12월 23일도 네 차례의 경기가 열립니다.

새벽 한시: C조 멕시코 VS 폴란드

새벽 4시: D조 프랑스 VS 오스트레일리아

저녁 7시: F조 모로코 VS 크로아티아

밤 10시: E조 독일 VS 일본

넷째날인 11월 24일도 네 번의 경기가 열립니다.

새벽 한시: E조 스페인 VS 크로아티아

새벽 4시: F조 벨기에 VS 캐나다

저녁 7시: G조 스위스 VS 카메룬

밤 10시: H조 우루과이 VS 대한민국

대망의 대한민국 대표팀 첫 경기일은 11월 24일이네요. 안타깝게도 목요일이라 다음날 출근의 압박을 느끼며 경기를 즐길 수 밖에 없겠네요. 금요일에 경기가 열렸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25일은 경기가 없고, 다섯째날인 11월 26일에 네 번의 경기가 열립니다.

새벽 한시: A조 네덜란드 VS 에콰도르

새벽 4시: B조 잉글랜드 VS 미국

저녁 7시: D조 튀니지 VS 오스트레일리아

밤 10시: C조 폴란드 VS 사우디 아라비아

 

여섯번째 11월 27일 마찬가지로 총 4차례의 경기가 있습니다. 

새벽 한시: D조 프랑스 VS 덴마크

새벽 4시: C조 아르헨티나 VS 멕시코

저녁 7시:E조 일본 VS 코스타리카

밤 10시: F조 벨기에 VS 모로코

12월 28일 경기 일정입니다. 

새벽 한시: F조 크로아티아 VS 캐나다

새벽 4시: E조 스페인 VS  독일

저녁 7시:G조 카메룬 VS 세르비아

밤 10시: H조 한국 VS 가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는 두번째에도 밤 10시에 이루어집니다. 

11월 29일은 단 두팀의 경기만 있네요. 

새벽 1시: G조 브라질 VS 스위스

새벽 4시: H조 포르투칼 VS  우루과이

 

11월 20일은 다시 4경기입니다. 

새벽 0시: A조 네덜란드 VS 카타르

새벽 0시: A조 에콰도르 VS  세네갈

새벽 4시:B조 웨일스 VS 잉글랜드

새벽 4시: B조 이란 VS 미국

 

2022년 12월 1일입니다.

새벽 0시: D조 오스트레일리아 VS 덴마크

새벽0시: D조 튀니지 VS 프랑스  

새벽 4시:C조 폴란드 VS 아르헨티나

새벽 4시: C조 사우디아라비아 VS 멕시코

 

 

2022년 12월 2일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벽 0시: F조 크로아티아 VS 벨기에

새벽 0시: F조 캐나다 VS 모로코

새벽 4시:E조 일본 VS 스페인

새벽 4시: E조 코스타리카 VS 독일

한국 경기가 포함된 12월 3일 경기 일정입니다. 

새벽 0시: H조 가나 VS 우루과이

새벽0시: H조 대한민국 VS 포루투갈

새벽 4시:G조 세르비아 VS 스위스

새벽 4시: G조 카메룬 VS 브라질

 

이렇게 한국 경기가 포함된 마지막 토너먼트를 끝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이 끝나게 됩니다. 이후부터는 경기 결과를 가지고 다시 대진표가 짜여지게 되는데요. 아무쪼록 대한민국팀도 정정당당하게 열심히 싸워 주셔서 코로나, 경기침체, 이태원 참사 등 힘든 일을 연달아 겪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